[녹취구성] "방탄 국감" vs "빈총 국감" 여야 신경전<br /><br />여야가 국회 과방위 국감에서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수장의 국감 증인 채택을 둘러싸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 "핵심 증인, 참고인에 대해서는 합의가 되지 않고 있어서 많은 언론이나 국민들로부터으로부터 맹탕 국감이다, 방탄 국감이다, 하명 국감이다, 방패 국감이다 이런 형태의 비판의 목소리가 많이 나옵니다."<br /><br /> "국정감사가 맹탕 국회다 국감이다 이런 비판을 받는 것은 증인이 채택이 안돼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. 기관 증인을 상대로해서조차도 맹탕 국감을 하고 있는데 맹탕 국감? 어찌보면 저는 빈 총 국감 같아요. 총을 쏘긴 쏘는데 완전 빈 총이죠."<br /><br /> "여당 간사님께서 빈총 국회 이런 말씀을 하신다는 거는 저희를 전부 모욕하는 그런 발언이세요. 지금 바로 사과하시고 정말 바로 사과 듣고 싶습니다."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